배당을 재투자할 수 있는 배당 ETF - 토털 리턴 ETF 뜻

 

배당을 받지않고 다시 자동으로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 없을까하여

찾아봤는데 있었다!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상품으로 일반 ETF와 차이가 있다.

특히 장기 투자 측면에서 배당을 고정적으로 재투자할 수 있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고,

운용 보수도 일반 ETF 저렴하다. (EX. KODEX 200 연수수료 0.15% / KODEX 200 TR 연 수수료 0.07%)

또 하나 특이점은 통산 배당금 지급 시 배당 소득세를 내야하는데, TR ETF의 경우 세금을 내는 시기를 미루는 방식.

다만 차익 실현 시 세금을 한꺼번에 내야하는 부분은 감안해야 함.

 

 

 

상품 종류(2021.1.24기준)

 

 

 

고배당 상품에 관심이 있어 2개 정도가 관련 TR상품으로 골라보았다.

 

시가 총위 상위 종목들 중 3%이상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 10개를 픽한 것 같다.

반도체, 자동차 주식의 비중이 높은 만큼 최근 수익률이 3월 저점대비 2배 올랐다.

 

 

 

 

 

 

 

 

시가 총위 상위 종목들 중 3%이상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 10개를 픽한 것 같다.

반도체, 자동차 주식의 비중이 높은 만큼 최근 수익률이 3월 저점대비 2배 올랐다.

 

 

 

 

부동산, 특히 리츠주들 위주로 편입한 상품.

현재 시장 소외주들로 주가를 옆으로 기고 있다.

사실 리츠주면 자산 규모가 훨씬 크고, 배당률도 높은 미국 주식을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된다. 다만 미국 ETF중

TR상품을 찾지 못해 대안으로 고민하고 있는 상품.

해당 주식들 대부분이 신한알파리츠를 제외하곤 5%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므로

5%이상의 복리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자산 규모를 미국 리츠처럼 장기간 크게 확장하여 자산 증식에 대한

수익성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